치킨집 폭주
에제 대한민국과 우루과이 H조 축구경기를 보기 위해 치킨을 사 가려고 했다. 치킨집에서는 주문량이 많아 치킨을 시키면 1시간 이상 걸린다고 했다. 여러 군대 치킨집에 연락을 해봤지만 통화가 안되거나 동일한 대답이었고 배달 앱은 준비 중으로 바뀌어 있었다. 주문이 폭주한 듯하다. 이 정도로 이번 월드컵을 기다리신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예전보다는 코로나 상태는 많이 좋아졌지만 이태원 문제로 인해서인지 길거리 응원은 많지 않아 보였다. 나는 축구 시작하기 한 시간 전에 치킨 주문을 해놓았고 시작하기 몇 분 전에 받아 다행히 치맥을 먹으면서 축구를 볼 수 있었다.
손흥민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뛰어 주었고
H조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BBC가 뽑은 최우수 mvp 선수로 선정되었다. H죠 조별 리그 1차전 한국과 우루과이는 0대 0 무승부였다. 열심히 뛰어준 축구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어제 경기 내용
어제 경기 내용 요약했습니다. 전반 33분 36초에 김문환의 패스를 황의조가 바로 날린 슛이 아쉽게도 공이 뜨면서 빗나갑니다. 전반 42분 51초 우루과이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슛이 우리나라 골대를 맞고 나가 실점할 뻔했습니다. 후반 10분 45초 우루과이 팀이 손흥민 뒤를 밀면서 손흥민 신발이 벗겨지고 손이 다칠 뻔한 위험한 상황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습니다. 후반 17분 34초 수비 김민재가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위기가 옵니다. 상대의 공격 패스를 골키퍼 김승규가 가로채 위기를 벗어났고 후반 29분 39초 교체 선수로 황의조 , 나상호, 이재성을 빼고 이강인, 조규성, 송준호가 투입됩니다. 후반 43분 58초 우크라이나 발베르데가 중거리 슛을 쏜 게 다시 한번 골퍼스트를 맞으며 위기를 또 한 번 벗어났습니다. 후반 44분 55초에 손흥민의 슛이 빗나가며 손흥민은 아쉬워했습니다. 후반 52초 26분 상대팀 행동에 화가 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옐로카드를 받고 0대 0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는 1점을 획득하면서 16강에 한발 다가갔습니다. 우리나라는 11월 28일 H조 가나와의 경기가 있습니다.
저 선수 누구
이번 경기에 9번 조규성 선수는 교체 출전하여 인기가 높아졌는데요. 저 선수 누구냐며 인스타 4만에서 26만으로 올라가며 잘생겼다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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